이 글은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작품은 '이세계 존버킹 생존좌'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눈에 띄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생존물에 가까운 판타지물입니다.
[내용]
주인공은 택배기사입니다.
동생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
택배 일을 하던 도중 싱크홀에 휘말려 택배차와 함께 이세계로 가게 됩니다.
이세계에서는 '플레이어'와 '몬스터'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주인공은 의식을 잃어 2가지 모두 강제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생각]
어.. 음... 어...
저는... 어...
아 맞아요..네..
일단 이세계로 흘러들어 간 주인공이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열심히 일을 한 원동력이 여동생의 간병 때문이었는데
여동생의 수술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싱크홀에 빠졌습니다....만...
이 친구... 이세계로 간 뒤
주변 상황을 파악하더니
갑자기 '답은 존버다'라는 결론을 내버려요..
여동생을 만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도 한데..
목표 의식이 단순히 버틴다가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이
택배차 뒤에 거의 모두 들어있습니다...
아직 배달을 못해서 남았던 제품들이라는 설정인데
음식, 버너, 옷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다 준비되어 있었죠.
물론 소비로 인해 자원이 줄어드는 만큼
새롭게 구하기 위해 탐색을 합니다
과정이.. 조금.. 주인공에게 좋게 흘러가서..
네 그렇습니다..
작가님이 효과음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좀 어려웠는데
전투신이 있었는데
'윽'
'햑'
'헉'
오 이겼구나
이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무엇인가를 제작할 때도
'시도했다'
'됐다'
음...
물론 더 세세히 적혀있긴 합니다만
저에게는 읽기가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만한
생존물과 개그 코드가 섞여있는
소설이었습니다.
[그 외]
저는...
읽기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개그 코드가 저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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