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해볼 작품은 '음공으로 차트 올킬'입니다
무협 소설을 좋아하는 데 주인공이 내공과 음악적 재능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소설입니다.
소개
주인공은 자주읽던 무협 소설 안으로 들어가 천마로 70년을 생활하고 현대 시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을 천마의 위치에 올려주었던 '음공'을 바탕으로 음악 차트를 점령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함의 재미
주인공은 자신이 천마였던 경험과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어 내는 데
만들어 내는 작품마다 성공을 하며 악역도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이야기가 잔잔하게 진행됩니다.
이야기 진행에 어려움이 없으며 주인공이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곡을 만들고 성공하는 이야기이지만 안에서 풀어가는 이야기에
거부감이 없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천마 주인공
주인공이 천마인 점으로 개성이 뚜렷합니다.
과거에 음공을 사용해서 그런지 노래에 내공을 넣어서 불르는 데
노래가 귀에 더 잘 스며들고 그런가봅니다. 저는 활자라서 내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계속 반말로 진행했어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
중간부터는 '그 모드'라고 부르면서 천마처럼 행동하는 걸 멀리하게 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현대인과 천마를 반반을 섞어서 그런지 어느 때는 천마인 척하는 20대가 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돌과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면잘 되기 원하기 마련인데
이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잘풀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
본좌의 음공이 어떠한가?
'[소설_리뷰]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김 대리는 아이돌이 싫어 (1) | 2023.12.29 |
---|---|
[리뷰?]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0) | 2023.04.07 |
[리뷰?] 빙의로 천만배우 (0) | 2023.03.04 |
[리뷰?] 영광의 해일로 (0) | 2022.05.23 |
[리뷰?]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0) | 202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