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 같은 중국의 꽌시 문화 - 주인공의 말버릇 중에서 이번에 이야기해볼 작품은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입니다. 무협행으로 치중된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요리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주인공의 설공(舌功)으로 이야기를 대부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주인공은 중국에 있는 요리점에서 해고를 당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던 도중 타고 있던 배가 침몰하여 무협 세계에 환생(?)하게 됩니다. 전생의 요리 기술을 살려 객잔을 하려 하지만 인맥이 없어 좋은 자리는 번번이 놓치고, 목표로 하던 청천에서 조금 떨어진 심우현이라는 작은 마을에 조그마한 객잔을 하나 운영하려 하는 데 개업 첫날 첫 손님이 찾아와 주문과 동시에 ..